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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개북] 노마드 개발자 북클럽 TIL 2IT 2023. 2. 20. 01:05
Day 2 IT 5분 잡학사전 에피소드 6 ~ 10 Today I Learned (TIL) ... 노마드 개발자 북클럽 (노개북) 2일차! 에피소드 6 ~ 10을 읽고 배운점 (TIL) 정리하기 기억하고 싶은 내용 [에피소드 6] 에러를 통해 성장하기 ▶ 문제가 생겼을 때, 나 자신을 문제에서 빼지 말 것 ▶ 에러부터 고치려고 무작정 달려들지 말 것 ▶ 에러 메시지를 읽을 것 (프로그래밍 초보자 하기 쉬운 실수) ▶ 공부만 하고 실제로 무언가 만들어 보지 않는다 (반성...) ▶ 항상 프로그래밍을 할 준비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에피소드 9] 자바스크립트는 웹 개발을 넘어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 (맥, 리눅스, 윈도우) 데스크톱 앱 개발 ▶ 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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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개북] 노마드 개발자 북클럽 TILIT 2023. 2. 19. 00:54
Day 1 IT 5분 잡학사전 에피소드 1 ~ 5 Today I Learned (TIL) ... 노마드 개발자 북클럽 (노개북) 1일차! 처음은 가볍게 에피소드 1 ~ 5를 읽고 배운점 (TIL) 정리하기 1. 기억하고 싶은 내용 [에피소드2]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로 했다면 어떤 언어부터 시작해야 할까? 프로그래밍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해지면 비교적 쉽게 대답할 수 있다 ▶ 가전 제품에 이식되는 프로그램 : C ▶ 시스템 유지 보수, 안드로이드 앱 개발 : 자바 (코틀린) ▶ 인공지능 개발, 데이터 분석, 웹 개발 : 파이썬 ▶ 웹 개발 : 자바스크립트 [에피소드3]새 언어를 쉽게 배우는 노하우 1. 공식 문서 2. 문법 확인 3. 다른 언어와 유사한 점 관찰 4. 새 언어로 코딩 시도 5. 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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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잡담 2021. 12. 19. 01:54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을 때 서울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머리를 잘라주시던 미용사는 눈이 올 걸 미리 알았던 듯 평소 차로 출퇴근을 하는데, 오늘 만큼은 대중교통을 타고 출근했다고 했다. 나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있었다. 전날밤 잠시 편의점을 다녀올 때, 두꺼운 패팅 속으로 파고드는 강력한 한기를 느낄 때 눈이 곧 올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다음날 바로 올 거라고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미용실을 나와 눈을 맞으며 걸을 때, 한 동안 잊고 있던 1년 전 그날이 떠올랐다. 1년 전 스위스 취리히에서 콜롬비아 보고타로 떠날 때, 비행스케줄이 하루 연기된 적이 있었다. 그 바람에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루 더 묵었는데, 출발하는 날 새벽 호텔 창 밖으로 그 해 취리히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보통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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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비야 데 레이바 (Villa de Leyva) 1여행 2021. 11. 16. 00:16
구아네에서 4시간을 넘게 차를 타고 보고타 방향으로 가다보면 비야 데 레이바 (Villa de Leyva)라는 마을이 나온다. 앞서 지냈던 바리차라와 같이 식민지 풍의 건축물과 분위기가 남아있는 마을이다. 보고타에서 차로 3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콜롬비아에서 차로 3시간이면 가까운 거리다) 보고타 사람들이 주말 여행으로 오거나, 요새는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한 달 살기 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야 데 레이바에서 묵었던 숙소 뭔가 콜롬비아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조식 먹는 곳 아레빠. 스크램블드 에그. 핫초코. 세 조합은 아침으로는 최고의 조합이다. 아침을 먹고 본격적으로 마을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비야 데 레이바에서 아마 가장 인상적인 장소는 바로 마을 광장일 것이다.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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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바리차라에서의 마지막 그리고 구아네여행 2021. 11. 14. 22:34
바리차라의 마지막 밤. 아쉬운 마음에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마을에 있는 식당들에는 근사한 조명 덕에 더욱 분위기 좋았다. 우리처럼 그냥 목적없이 걷거나,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저녁을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날은 기회가 없었는데, 다음에 바리차라에 온다면 꼭 야외 테이블에서 저녁을 먹어 봐야겠다. 다음날 아침 바리차라를 벗어나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구아네(Guane)로 갔다. 구아네로 가는 길에 있던 포토존 구아네에 도착해서 우선 호텔에 짐을 풀었다. 몇 백명 살지 않는 작은 마을에 이렇게 멋진 호텔이 있는 게 신기했다. 기둥 사이사이 해먹, 간단한 식사와 안주거리를 파는 식당, 심지어 작은 수영장도 있었다. 호텔을 나와 바로 앞에 있는 마을 광장으로 갔다. 이렇게 작은 마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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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 구매후기 (feat. 로지텍 K380)잡담 2021. 11. 4. 22:40
회사에서 사용할 키보드가 필요해서 뭘 살까 고민하다 마침 로지텍 K380이 생각났다. 맥/윈도우 모두 호환되고, 동생이 얼마전에 사서 직접 타건해봤는데 키감도 쫀쫀하니 정말 좋았다. 키감 자체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 손에 꼽힐 키보드다. 애플 매직키보드와 비슷한데, 매직키보드보다 소음도 적고, 쫀득하니 타자치는 맛이 난다. 가격도 3만원대 정도로 저렴해서 로지텍 K380을 사기로 했다. 그 중에서도 깔끔하게 영문자판만 있는 걸 사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이 경우에는 한국 정발은 없고, 병행 수입 제품으로만 살 수 있었다. 디자인도 모던하고 회색에 가까운 색상도 잘 어울린다. 두께도 얇고 크지 않아서 태블릿이나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